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화? === 우주세기의 비공식 외전 작품 중에서 애니메이션화 요청이 상당히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매우 오랜 시간 애니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0년 말, 2011년에 새 건담 시리즈가 나온다는 루머 아닌 루머가 돌면서 이 작품을 애니메이션화 시켜달라던 사람이 많았지만 애초에 거부된 내용이기 때문에 영상화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굳이 애니메이션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관련 상품 매상 문제다. 주역 기체인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는 인기가 많아서 이미 일반판과 한정판을 포함하여 대부분이 모형화된지 오래지만 목성제국 MS는 디키투스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모형화 된 예가 없으며 독창성이나 개성 문제를 떠나 애초에 [[https://archive.ph/7j508|인기를 끌기 힘든 디자인이다.]] 반다이 프라모델 라인업은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의 X2, X3는 물론이고 이미 상업적으로 성공한 애니메이션인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의 주역기조차 윙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정판인 프리미엄 반다이로 돌려버릴 정도로 소극적인데, 주역기인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의 프라모델을 이미 상당량 판매한 상황에서 판매량을 기대하기 힘든 목성제국의 MS[* 목성권 일반 양산기인 [[바타라]]만 보더라도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고 좋아하는 팬들이 있지만, 이게 자쿠나 짐처럼 파생형도 많이 낼 수 있고 많이 팔릴만한지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들을 위해 애니메이션화를 진행하는 모험을 하리라고는 보기 힘들다. 애초에 '''한잠 전에 애니메이션이 나온 Z와 ZZ도 주역기와 인기 기체를 제외한 티탄즈/네오지온 MS들은 어느 순간 라인업이 끊겼었다.''' 유니콘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와 과거 시리즈의 MS들을 다시 보여주면서 유니콘 버전으로 나오고 HGUC [[바잠]]이 예상보다 많이 팔려서 탄력을 받아 다시 하나 둘 상품화되고 있는 상황인데, 크로스본 건담은 우주세기에선 연표, 현실 등장년도, 인지도 모두 후발주자라서 그런 간접광고효과마저도 기대하기 힘들다. 정리하자면 애니메이션을 통해 홍보를 하고 만화책, 게임, 모형 등으로 미디어믹스를 전개하여 수익을 뽑아내야 하는데 만화책, 관련 게임, 주역기의 모형등은 이미 애니메이션 없이도 잘 나가고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봤자 이 이상의 큰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 F91이 제대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면 크로스본 건담도 애니화 가능성이 생기겠지만[* 후기 우주세기의 시작지점으로 분류되는 게 F91이고 그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는게 크로스본 건담인데, 그 F91은 원래 각본의 초반부만 압축한 극장판만 내고 미완성으로 끝났기 때문에 F91을 리부트하든 후반부 극장판을 내든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 필요가 있다.], 당장 2019년이 되어서야 F91 직전 시대를 다루는 섬광의 하사웨이가 극장판 연작으로 발표되었고 F91 관련 기획은 아직도 없는 걸 감안하면 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섬광의 하사웨이 자체는 꽤 좋은 지표를 보이면 흥행중인데 F91과는 연표상 간극이 꽤 크기때문에 오히려 섬광의 하사웨이의 흥행에 기대는 심리로 이 사이의 시간대를 활용하는 신작들에 밀려서 F91의 순서가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F91을 전면 리메이크 하는 일이 완전신작보다 오히려 도전인 상황이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달라는 의견은 많은 것이 앙케이트로 증명되었지만 우주세기 건담을 총괄중인 [[오가타 나오히로]] 프로듀서가 그 사실을 알고도 무시하고 있는 상태라서 크로스본 건담 팬들은 오가타 프로듀서를 매우 싫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